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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따라하기

[레시피 따라하기] 초간단 미소된장국 (2번째 미소된장국 도전)

by 따라쟁이 노씨 2020. 5. 25.

[레시피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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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따라해본 레시피는

(초간단) 미소된장국

 


▶ 한줄평 :  자취생이 간단하게 국 챙겨먹기 딱좋은 수준의 레시피

- 맛 :  ★★★★(음식점에서 주는 깊은 맛은 아니라도, 100점 만점 대비 90점은 하는 미소된장국)

- 난이도 :  ★(물+미역 +미소된장 섞으면 끝)

- 재료구하기 : ★(미소된장은 꼭 있어야됨)

- 소요시간 : 10분 내외

 

▶ (안읽어도 되는 잡소리) 종종 이렇게 블로그를 쓰는게 과연 어떤 결과를 바라고 쓰는건가 싶기도 하다.

- 블로그 수익이 그리 크지않다는건 알고있고, 거기에 에드센스 광고신청까지 떨어지니 더 의욕은 떨어졌다. 어쨋든 요리는 계속 하고있기때문에 글은 쓰고있는데, 컨텐츠가 더 발전하지 않으면 블로그로서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요리를 하려면 준비해야될것 들이 많다. 식재료들은 상하기가 쉽고, 혼자서 처리해야하고, 소비를 요구하다보니... 그리고 음식에 대한 공부도 한 상태에서 해야하고.. 퇴근시간에 이것저것 할게 많은데 다 하려니 벅차긴하다. 

레시피 따라하기 컨텐츠를 간단하게 작성하고, 다른 컨텐츠를 발굴해보고자 한다. 지금 목표로 하는건 경제, 금융, 제테크.

 


 

1. 오리지널 레시피

2020/04/11 - [요리/레시피 따라하기] - [초간단 자취생 레시피] 미소된장국(EBS최고의 요리비결 - 정미경의 두부 미소된장국)

 

2번째 도전인지라.. 또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는것 보단, 저번에 쓴 글은 한번 참고해주세오 ㅠㅠ

 

 

2. (내 방식대로, 있는재료로) 그대로 따라하기

물 600ml + 다시마 1장 넣어주세요. 이번에 처음 사용하는 식재료 다시마. 첫 개시임. 다시마를 찬물에 넣어주고 약불에 끓여줍니다. 끓으면 다시마를 꺼내주세요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완성된 미소된장국에 넣어서 드세요)
미역을 원하는 만큼, 미리 불려놓은 미역을 다시마 우린물에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금방 끓죠. 
그러면 미소된장을 2숟갈 정도 넣어주세요. 한숟갈넣고 간보고 더 넣으세요 
간 한번 보고 괜찮으니까
원래 쪽파 작게 썰어서 마지막에 고명으로 뿌려주는데, 저는 그냥 냉동실에 썰어놨던 대파 미리 넣어줬습니다. 대파가 국물맛을 감칠맛 나게 잘 잡아줍니다. 
원래는 다시마 버린다고들 하시던데.. 백종원 선생님이 다시마 먹으럤어요. 아깝다고 ㅎㅎ 오래끓이면 맛이 이상한가봐요. 그래서 꺼내놨다가 마지막에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3. 세줄 요약

  • 점점 간단해지고, 조촐해지는 레시피 따라하기
  • 점점 우려먹는 레시피들이 나오는 나의 블로그
  • 하지만 미소된장국은 한달만에 먹었음. 자취생이 국물로 먹기엔 딱 좋은 국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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