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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따라하기

[초간단 레시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백종원의 집밥백선생 ver)

by 따라쟁이 노씨 2020. 4. 11.

오늘의 따라해본 레시피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백종원의 집밥백선생 : 이웃집레시피 ver)

 

https://www.youtube.com/watch?v=2AdgkR4oGQc


한줄평 :  만들고 눈으로보고, 먹어보면 그럴싸한 파스타의 기본

  • 맛 : ★★★★★ (마늘과 올리브유의 향이 맛있게 올라오는 고소한? 파스타)
  • 난이도  : ★★ (마늘 익혀주는게 조금 귀찮..)
  • 재료  구하기  : (페페론치노 고추가 아마 없으시지 않을까.. )
  • 소요시간  : 10분 
  • 이런분들께 추천 : 주말에 주변사람들에게 요리 대접하실분

1. 오리지널 레시피

구분 요리명 :   알리오 올리오(백종원의 집밥백선생 : 이웃집레시피 ver)
재료 파스타면, 올리브유, 마늘, 페페론치노 고추 (양은 정량법이 안나와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것같아요)
만드는법

1. 끓는물에 소금 조금을 넣어주고, 파스타면을 넣어준다. (파스타면을 잘익혀준다.)

 - 오리지널 레시피에선 7~8분 익혀준다고 하는데.. 저번에 강불파 만들면서 해보니 면이 너무 불더라구요.

저는 파스타면 포장지에서 시킨것처럼 3분만 끓는물에서 익혀줬어요. 

 - 익혀준 파스타면은 냄비채로 대기하기(면수 버리면 안됨. 나중에 사용하기도하고, 면 말라버림)

2. 다진마늘과 편마늘을 준비한다.

3. 페페론치노를 뜯어서 준비한다. 

4.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넣어준다. 많이. 덜어내야 싶은정도로

5. 팬에 다진마늘과 편마늘, 페페론치노를 넣고, 익혀준다. 

6. 기름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놓고 익혀준다. 마늘을 노릇노릇하게. 

7. 마늘이 노란빛이 돌때 스파게티면을 넣어준다.

8. 소금간을 적당량 해준다. 감으로

9. 기름과 면이 겉돌기 때문에, 잘 어우러질수 있도록 면수를 적당량 넣어서 잘 섞어준다. 

10. 잘 볶아졌으면 그릇에 옮겨담고 쪽파를(없어도될듯) 올려준다. 

<완성>

꿀팁

- 파스타는 볶는동안 물을 빨리 날려줘야 하므로, 웬만하면 넓은 팬을 사용하는게 좋음

- 파스타면은 잘 안불으니까, 삶아주고 면수에 넣으채로 보관

- 파스타면 양 : 100원 = 여자, 500원 = 남자. 대략적인 양

출처 유튜브 백종원의 집밥백선생 : https://www.youtube.com/watch?v=2AdgkR4oGQc

 

2. 그대로 따라하기

냄비에 물 적당량을 넣고 끓여주고, 끓으면 소금 조금을 넣어줍니다. 면수에도 간이 되어있어야 맛있어요.
저는 올리브유도 한방울 넣어주고(면이 안붇는다는 말을 들어서), 아까 샌드위치 하나먹어서 배가 조금 부르니 파스타면을 10원짜리 만큼만 넣어줍니다. 
금방 익어서, 면이 알아서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편마늘은 귀찮아서 패스하고, 다진마늘과 페페론치노(이거하려거 어제 샀음) 준비해주고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익혀줍니다. 
마늘이 노릇하게 잘 익으면, 면수에서 대기하고 있는 파스타면을 
면을 팬으로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면수도 대충 넣어서 같이 볶아주구요
촥촥 볶아주면서 간이랑, 면발 상태 보고 면수랑 더 볶을지말지 결정해보세요
어제 이마트에서 페페론치노랑 같이 산 피코크 파슬리가루 준비하고
집에 남아도는 시들시들한 샐러드 채소와 파슬리가루를 곁들여준 
그릇크기에 비해 초라한 양
파슬리 가루 뿌려주니, 보기에 상당히 괜찮아짐. (주관적임)
샐러드 채소랑 잘 어울리진 않았지만, 건강해진다는 마음으로.
굳이 빈그릇 인증

 

3. 세줄요약

  • 만든 노력 대비 굉장히 뿌듯한 맛 (조만간 또 먹을 예정)

  • 베이컨 곁들여도 잘 어울릴것 같다.

  • 파스타 면 삶는 시간은 잘 체크하기. 국수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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