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자취생 초단간 '마늘버터 볶음밥'(백종원의 집밥백선생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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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따라해본 레시피는  마늘버터 볶음밥 (백종원의 집밥백선생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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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마늘버터향에 볶아진 밥에 김치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하는 맛  맛 : ★★★ (분명 맛은 있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다) 난이도  : ★★ (마늘손질, 익히는게 조금 귀찮다) 재료  구하기  : ★ (마늘이 다했다) 대중성 : ★★★★★ (호불호는 없을 듯한 익숙하고 좋아하는 맛) 소요시간  : 5~10분 (초간단) 이런분들께 추천 :  자금이 부족한 자취생, 밥하기 귀찮지만 배는 고픈 자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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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오리지널 레시피 (재료 & 만드는 법 & 꿀팁) 그대로 따라하기 세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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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지널 레시피

구분	요리명 :   마늘버터 볶음밥(백종원의 집밥백선생 ver)
재료	* 밥 두공기 기준 밥 두공기, 간마늘 한숟갈, 통마늘 7개, 버터(1/4개), 기름
만드는법	1. 통마늘 최대한 얇게 편으로 썰기 2. 간마늘 물기 제거 (물기있으면 후라이팬에서 기름과 만나 튈수도 있어요)  - 키친타올을 이용해주시면 돼요   - 간마늘의 물기를 짜면, 마늘의 매운맛을 줄일수있어요 3. 후라이팬에 간마늘을 넣어주세요 4. 식용유(1/3 컵)를 팬에 두르고 마늘기름을 내주세요. (편마늘도 팬에 같이 넣어주세요)  - 마늘의 매운맛을 고소함으로 바꾸는게 핵심  - 약한불에 충분히 익혀주세요  - 간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5. 간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완성됐을때 데코할 마늘 한숟갈을 다른 그릇에 덜어놔주세요. (이건 안해도될듯..) 6. 팬에 소금 1/3 숟갈과, 진간장 2숟갈을 넣고 눌려주세요 7. 간장이 눌기 시작하면, 식힌밥 두공기 투입  - 밥을 펼쳐 식혀놓으면 밥알이 꼬들꼬들해져 식감이 좋아요 8. 양념이 골고루 섞이면 버터 투입하고 잘 섞고, 볶아주세요  - 버터먼저 넣으면 타버리니까, 마지막에 넣어서 향만 내주세요
출처	유튜브 '올리브, 백종원의 집밥백선생' : https://www.youtube.com/watch?v=2w1xuT1SvdQ

 

2. (냉장고에 남은재료 소진하면서) 그대로 따라하기

(정식 재료X : 시금치 ) 저번에 시금치 고기덮밥 한다고 사놓은 시금치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관계로.. 

시금치를 잘 씻어주고 잘게 썰어줍니다. 

백종원 선생님의 어느 방송중 본건데, 볶음밥은 재료를 모르도록 잘게 썰어주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리하였습니다.

(정식재료X : 올리브) 이것도 어디 써먹을때가 없어서, 어떻게든 버리지 않기위해 잘게 썰어주고

마늘도 다진것(간마늘까진 힘들고), 대충썬 편마늘 준비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마늘을 넣고 익혀줍니다.

집에 밥이 얼마 없어서 0.8공기 정도 되는 밥을 해동해서 대기시켜주고

원래는 마늘이 조금더 노릇노릇해져야 하는데, 배고프니까 얼른.

소금과 진간장을 넣어줍니다.

(정식레시피 X) 원래는 이때 밥을 넣어줘야하지만, 냉장고를 수시로 비워줘야하니까.

준비해놓은 시금치와 올리브를 넣어줍니다. (간이 더 잘밸수 있도록 소금/간장 전에 넣을까 싶기도 하네요)

밥 넣어주고나서 잘 비벼주세요 (오리지널 레시피와는 색상, 비주얼이 많이 다르네요)

잘비벼지면 버터도 넣어주세요.

뭐야 그럴듯 하잖아?

 

3. 세줄요약

조리법이 간단해서 자취생들이 초간편하게 해먹기에 좋은 요리 마늘기름을 베이스로해서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를 넣어서 먹어도 충분한 요리 시금치를 넣어서 볶아줘도 그럴듯하게 먹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