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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따라하기

[간단 / 제철 레시피] 토마토 달걀볶음(백종원의 쿠킹로그, 요리비책 ver)

by 따라쟁이 노씨 2020. 4. 9.

 


오늘의 따라해본 레시피는 

토마토 달걀 볶음

(백종원의 쿠킹로그, 백종원의 요리비책 ver)

 

 


한줄평 :  다먹고나면 며칠있다 생각나는 맛

  • 맛 : ★★★ (다먹고나면 다음날 생각나는 맛)

  • 난이도  : ★ (정말 기초적인)

  • 재료  구하기  : (토마토만 있다면 언제든)

  • 대중성 : ★★★ (내가 잘못만든건지, 처음엔 이게 뭐지 생각이 든다)

  • 소요시간  : 5~8분 (어쨌든 간단)

  • 이런분들께 추천 : 이 요리 안먹어본사람은 무조건 도전. 먹어볼만한 신기한맛.


글 순서

  • 오리지널 레시피 (재료 & 만드는 법 & 꿀팁)

  • 그대로 따라하기

  • 세줄 요약


1. 오리지널 레시피

구분

요리명 :   토마토 달걀 볶음(백종원의 쿠킹로그, 백종원의 요리비책 ver)

재료

토마토 250g 달걀 4개 식용유(스크램블용) 1/4컵(30g) 대파 1/2컵 (40g) 식용유(파 기름용) 1/4컵(30g) 진간장 1큰술(10g) 굴소스 1큰술(10g) 꽃소금 적당량 후춧가루 적당량 참기름 1/2큰술(3g)

만드는법

1. 토마토를 세척하여 꼭지를 제거하고 편으로 썰어준다.

2.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달걀은 잘 풀어 소금을 뿌려 준비한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둔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낸다.

5. 대파가 노릇해지면 토마토를 넣어 함께 볶아준다.

6. 프라이팬 바닥에 진간장, 굴 소스를 넣고 누르듯이 볶아준다.

7. 기호에 맞춰 꽃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후춧가루를 뿌려준다.

8. 만들어 둔 스크램블 에그를 팬에 넣어 함께 볶아준다.

9.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섞어준다.

10. 완성 그릇에 담아 마무리한다.

꿀팁

- 요새 (4월 기준) 대저 토마토, 일명 짭짤이 토마토 가 제철이래요. 마트가서 하나씩들 사서 드셔보시길.

- 토마토가 의외로 기름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 굴소스 없으시면 소금 쓰시면 됩니다.

- 달걀이랑 토마토는 1:1 비율로 사용하시면 Good

- 이 레시피로 '달걀토마토탕' 도 하실수 있어요

출처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 https://www.youtube.com/watch?v=pTvMsM2v1tg

 

2. 그대로 따라하기

계란을 그릇(혹은 볼록한 어느 그릇이든)에 풀어 주세요. 소금도 조금만 넣어주시구요.

(저는 달걀 1개만 했어요 토마토가 워낙 작아서)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을 충분히 달구어주세요. 

열이 충분히 올라오면, 잘 풀어준 계란을 후라이팬에 붇고 잘 저어주세요.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주세요)

완성된 스크램블 에그(??)를 접시에 담아두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파를 올려줍니다.

중불정도에서 파를 기름에 익히면서 파기름을 내주세요. 센불에 하니까 잘타서 저는 중불~약불에 익혀줍니다.

마트에서 토마토를 사기엔 귀찮기도하고 굳이... 라는 마음이 들어서

저는 최재한 집에 있는 재료 (회사에서 얻은) 방울토마토를 사용했습니다. 

작아서 반으로만 썰어줬습니다. 

파를 어느정도 익혀서 파가 노릇노릇해지면, (방울)토마토를 팬에 넣어주세요

(팬이 잘 익혀져있는 상태에서) 바로 진간장 적당량 넣어주고 간장향이 배어들수 있도록 눌어 주세요.

이떄 불이 약한상태였어서 간장이 빨리 안눌었어요. 불 최대한 올려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간장 한 스푼만 했는대로 너무 짜더라구요.. (간 조절 실패)

굴소스도 적당량 넣어주세요.

굴소스도 간이 되어있으니까 음식 전체 양을 생각하셔야 할듯해요.

굴소스 후라이팬에 눋는거 걱정마세요. 불줄여주면 토마토에서 물나와요.

달달 볶아줍니다. (저는 소금간 안했습니다)

아까 만들어놓은 계란 스크램블을 넣어주고 같이 볶아줍니다.

원래 레시피도 간이 조금 짭짤하대요. 그래도 간 너무많이 안하셨으면..

적당히 익혀주고 한기름 쬐끔 넣어주세요. 맛이 확 올라갑니다.

완성했습니다. 역시 비주얼은 뭐..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계란을 조금 더 넣고, 간을 잘 맞췄다면 더 맛있었을것 같고.

토마토 맛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도 얼추 오리지널 레시피 맛 흉내는 낸 것 같아요.

 

3. 세줄요약

  • 양꼬치집에가면 판다고하는데, 어떤맛인지 한번 먹어보고 싶은 오묘한맛

  • 간 한때는 조금씩 조금씩

  •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하고 집에 있는재료로 할수 있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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