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따라해본 레시피는
불맛 짬뽕라면
(집밥백선생 : 이웃집레시피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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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어렵지 않았는데, 조리구도랑 재료 준비가 부족해서 실패로 망한 레시피 ㅠ (그래도 레시피 만큼은 똑바로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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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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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시피 & 레시피 꿀팁
구분 | 요리명 : 불맛 짬뽕라면(백종원의 집밥백선생 : 이웃집레시피 ver) |
재료 |
[5인분 기준] 집밥백선생에서 나온 레시피 그대로 1. 대패삼겹살 : 다섯주먹 *1인 기준 : 한 주먹 2. 양파 : 2~3개 (화면상으로 추정) *1인 기준 : 반개 3. 양배추 : 양파보다 조금 모자란 양(화면상으로 추정) *1인 기준 : 양파량과 비슷하게 4. 파 : 양배추 절반절도 양(화면상으로 추정) *1인 기준 : 양배추량 절반정도 5. 굵은고춧가루(5 숟갈) *1인 기준 : 한 숟갈 6. 진간장(5 숟갈) *1인 기준 : 한 숟갈 7. 물(2500ml) *1인 기준 : 500ml 8. 식용유(적당량) |
만드는법 |
1. 재료 준비 - 대패삼겹살 - 양파 (채썰기) - 파 (송송 썰어주고) - 양배추(채썰기, 없어도됨) 2. 물(2500ml) 냄비에 담고 끓이기 - 물은 적게 (한개 끓일 때의 다섯배 아님) - 라면스프와 후레이크 한데 모으기 (이유 : 스프 준비하는동안 면이 붇기 때문입니다.) 3. 팬에 식용유 두르고, 대패삼겹살 볶아주기 ▶ 기름을 두른 이유 : 고추기름을 내기위해 (짬뽕맛 내기위함), 양파를 눌려 불맛을 내기위함 ▶ 식당과 다르게 집에서는 불맛을 내기는 어려워요 (우리는 불맛과 비슷한 눌린맛을 이용합니다) - 양파를 태우듯이 볶아서 불맛을 확 냅니다 4. 팬에 파 넣어주기 (대패삼겹살 넣고 바로 넣기) 5. 팬에 양파 넣기 - 태우듯이 충분히 볶아야 하니 양파도 미리 넣어주기 6. 대패삼겹살은 골고루 익도록 펴주기 7. 양파색이 노릇노릇할때 까지 충분히 볶기 ▶ 대패삼겹살 대신, 해물맛을 내고 싶으면 (집에 해물믹스같은게 있다면) 양파를 노릇하게 볶은후 넣어주기 8. 양배추 넣기 - 양배추는 익으면서 물이나와 질퍽해지므로, 다른 재료보다 늦게 넣어줍니다. 9. 진간장 넣어주기 - 라면 1개 당 1숟갈, 라면 5개 기준 레시피 = 5숟갈 - 익혀진 팬에 진간장을 넣고 눌러주면(눌린맛을 내면)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 10. 고춧가루 넣고, 섞어주기 - 라면 1개 당 1숟갈, 라면 5개 기준 레시피 = 5숟갈 11. 팬에 끓인 물 넣어주기 12. 라면 스프 넣어주기 13. 면 넣어주기 - 면이 풀어지면 바로 꺼내기 (5인분 그릇에 담다가 면이 붇기 때문) =>그냥 큰 그릇에 한번에 같이 드세요 |
출처 | 유튜브 '백종원의 집밥백선생(Olive)" :https://www.youtube.com/watch?v=Wm4ZRgoXuFY |
2. 그대로 따라하기
3. 레시피 망친 포인트
- 양파를 충분히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지 못한것, 고추기름을 충분히 내지 못함
- 너무 저렴한 고기를 쓴것 (맛없는)
- 양배추가 너무 많았다(집에 남는 양배추 다 때려넣은것)
- 끓인물에 볶은재료들을 넣어준것(볶은 재료의 팬에 물을 넣어야 했음)
4.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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