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남자 시리즈]
◎ 직접 경험 해본 것과 배운점만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저 같은 보통의사람, 평범한 사람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수있는 공유하는 장이길 바랍니다.
'이런글을 올리면 사람들이 궁금해할까'가 나도 궁금해서 올려본다. |
▶ 이번 포스팅에선 주로 식당메뉴에 대한 사진들만 올릴 예정이다. 따로 맛에 대한 평가나, 이런저런 얘기 할건 따로 없기때문에
▶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외주 급식업체에서 식사를 챙겨주시는데, 어느 업체인지는 말하면 왠지 안될것 같아서 말은 안해야 겠다. 외주 급식업체가 유명한 큰 기업이라는 것만.
▶ 나는 음식 맛에 대한 진입장벽(?) 잣대(?). 까다롭지 않은편이라서 웬만하면 모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편이다. 과연이게 식당창업을 했을때 얼마나 큰 독이 될지는 모르겠다.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서 배울점이 참 많다.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밥을 먹으면서도 공부를 하게된다. 음식에 들어간 재료들을 본다거나, 메뉴의 구성을 본다거나, 메뉴자체를 본다거나. 그래서 끼니마다 사진을 찍고 싶은데, 주변에 보는눈들이 너무 많아서 그러기가 힘들다. 사진을 찍으면 사진을 왜찍냐, SNS하시냐, 누구한테 보내주는 것이냐 등등 불필요한 관심들이 너무 많다.
결론은 내가 할 나중의 일을 위해 공부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말하다보니 또 잡소리가 많아져서, 얼마안되지만 어렵게(?) 찍은 사진들을 올려야겠다. |
▶ 사진 몇개 뺴곤 전부 아침 식사이다. 전부 자율배식이며 원하는 양 만큼 먹을 수있다. 아침식사는 상대적으로 가볍게 나오는 편이고, 점심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다. 아무래도 점심식사가 많은사람들이 먹는 메인 식사시간이라서.
나는 회사에서 아침, 점심 두끼를 해결하고있는데 이렇게 편할수가없다. 맛은 기본이고. 음식하시는 분 솜씨가 정말 좋으신것 같다.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나도 집에서 해먹을때 재료들을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식재료를 활용할수 있는 영역이 늘어나다보면, 어떤 식재료로도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해먹을수 있겠지.
3. 한줄 요약
- 회삿밥이 내가한밥 보다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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