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는 밀봉보관 & 물기제거가 중요 |
[대파 이야기]
▶ 대파는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활용도가 높은 대파는 우리나라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신 채소 중 하나로, 면역력 강화와 체내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인 식재료이다.
▶ 대파 손질법
먼저 흐르는 물에 대파를 깨끗이 씻어준다. 특히 뿌리 부분을 말려서 육수를 내거나 차를 만들 때 사용하려면 더욱 신경 써서 깨끗이 씻어야 한다. 조리에 사용할 때는 뿌리 부분을 자른 뒤 조리법에 맞게 손질하면 된다. 대파를 단으로 구매하는 경우, 한 번에 전부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파를 전부 손질하여 썰어놓은 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알리신 성분이 휘발되어 영양 손실이 많다. 따라서 사용할 만큼의 대파만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리신 성분은 열에도 약하므로 육수를 낼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되도록 짧은 시간 안에 가열하는 것이 좋다. 대파를 육수용으로 사용할 경우 대파를 말린 후 가루를 내어 사용하여도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 대파 보관방법
1. 단기간 & 냉장보관 : (씻지말고) 신문지에 잘 싸서, 밀봉 후 냉장고에 보관
◎ 물에 닿았을 경우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조리 후 남은 부위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용도에 맞게 절단하여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거나, 장기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한다.
◎ 가급적 완전건조 후 냉장・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바쁠 경우에는 세로로 된 밀폐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절단한 파를 세워서 보관하면 물기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 (내생각/추측)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이유는 냉장고로 부터 습기를 빼앗기지 않기위해서 인것 같다. 냉장고에 파를 대충 넣고 보관해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파가 점점 말라가더라구요. (우리는 이정도 수준으로만 알자구요)
2. 장기간 & 냉동보관 : (씻은 후)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 & 밀봉하여 냉동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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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장보관
2. 냉동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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