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고민1 이 시국에 퇴사 하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회사를 그만두려는 이유는 제가 한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을 해보고 싶은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니면 회사 못그만 둘 것 같아서요 "퇴사하고싶다, 퇴사할거다, 내 일을 하고싶다.", 많은 직장인분들이 늘 생각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또한 늘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 입니다.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어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쳐서 실천하지 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직장을 다닌지가 연차로 6년째, 어느새 32살이 되었습니다. 5년차때부터 직장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했지만, 1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와 코로나라는 이슈가 있었지만, 결론은 제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게을렀기때문에, 작년부터 그만둬야지 마음먹었어도.. 202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