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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자취생 시리즈

[자취생 저녁 식단] (또) 비빔밥과 (또) 콘치즈 (레시피 아님)

by 따라쟁이 노씨 2020. 4. 17.

[자취생 데일리 식단] 

 ◎ 저 같은 자취생들은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얼른 먹어줘야 하잖아요. (오래두면 상해서 버려야 하니까) 그래서 오래된 식재료부터 어떻게든 음식에 넣어먹으려고 노력하는 편 이에요.

 ◎ 혼자산다고 해서, 간편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해먹고 싶진 않아요. 그리고 제 목표인 외식업 창업을 위해서 어떻게든 요리와 친숙해져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저같은 자취생들은 '이렇게 밥먹고 산다~' 는 걸 공유하고 싶었어요.

 

오늘의 저녁식사

비빔밥 & 콘치즈

 


▶ 한줄평 : 슬슬 지겨워 지는 음식 돌려막기

  • 맛 :  ★★★ (올리브를 살짝 굽고, 치즈와 만나니 피자 토핑을 먹는것 같았다) (신기)

  • 난이도 :  ★

  • 또 해먹을것 인가 : ★(이제 그만먹고싶다..)

  • 소요시간 : 5분

 

▶ (안읽어도 되는 잡소리) 얼른 새로운 레시피를 개척해야..

  • 남은재료 돌려막기가 점점 한계에 가까워진다. 현재까지 콘으로 해먹을수 있는게, 제대로 된건 콘치즈 하나. 얼른 새로운 레시피가 필요해.

  • 올리브도 샌드위치나 양식요리 아니면 어울릴만한 요리가 없는것 같다. 
  • 마요네즈 유통기한이 한달정도 남았는데, 아직 많이 남았다. 요것도 얼른..

 


 

1. 사용한 재료와 음식사진

점점 한계에 다달으는듯한 남는 재료 파먹기 
이번엔 승우아빠님 버젼과 다르게 해보았다. 얌무 님의 버젼에서 남은재료 더 털어넣기 (옥수수+마요+설탕+햄+올리브)
비벼쥬쥬
다 비벼준 옥수수를 후라이팬에 올리고, 그다음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줍니다. (이게 승우아빠랑 얌무님의 차이). 물론 치즈의 양이 적었다.
다 생략하고 샐러드 + 버섯+ 달래고기양념장 비빔밥
치즈를 넉넉하게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이다. 

 

오늘 저녁은 이렇게 해치웠다. 
함께해준 어제 만든 고깃집 된장찌개 (맛은 좋았다.)



2. 세줄 요약

  • 아직까지 음식만들면서 실패는 3번 밖에 없었던 것 같다. 
  • 이제는 새로운 레시피 도전이 필요한 시기
  • 샐러드 비빔밥이랑 콘치즈 그만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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